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박명진선수가 영예의 1위를 쟁취하였다.
7일 남자 61㎏급경기에 출전한 박명진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32㎏,추켜올리기에서 173㎏,종합 305㎏의 성적으로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고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한편 이날 리성금선수는 녀자 49㎏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91㎏,추켜올리기에서 122㎏,종합 213㎏을 들어올림으로써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각각 1위를,끌어올리기에서 2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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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력기선수들이 련일 금메달을 쟁취하며 경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8일 녀자 55㎏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강현경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00㎏,추켜올리기에서 126㎏,종합 226㎏을 성공시킴으로써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여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또한 남자 67㎏급경기에 출전한 리원주,박별선수들이 금메달 3개,은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리원주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46㎏,추켜올리기에서 190㎏(세계신기록),종합 336㎏을 들어올려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1위를,박별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50㎏,추켜올리기에서 182㎏,종합 332㎏의 성적으로 끌어올리기에서 1위를,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2위를 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