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을 중대한 정책적문제로 제시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황해북도에서 사리원즉석국수공장을 새로 건설하였다.
현대적인 설비들이 갖추어지고 생산공정의 위생안전성이 보장된 공장에는 제품생산과 근로자들의 문화생활에 필요한 과학기술보급실,문화후생시설 등이 훌륭히 꾸려져있다.
황해북도의 당,정권기관 일군들은 사리원시에 즉석국수공장을 새로 일떠세울 목표밑에 설계와 설비,자재보장대책을 앞세우고 시공력량강화에 힘을 넣으면서 공사를 전격적으로 내밀었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앞장에서 관철해나갈 드높은 열의안고 건설자들은 건축물의 질보장에 힘을 넣으면서 앞선 작업방법을 활용하여 공장을 짧은 기간에 완공하였다.
사리원즉석국수공장 준공식이 9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황해북도당위원회 비서 문창일동지,도안의 일군들,건설자들,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일환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공장이 훌륭히 건설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장종업원들이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고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인민들이 선호하고 즐겨찾는 맛좋은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더욱 분발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오늘의 투쟁에서 기적과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