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솟아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사계절 행복넘친 인민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
산좋고 물좋은 양덕군의 온천지구에 지대적특성과 자연환경에 어울리며 특색있게 꾸려진 이 사회주의문명의 별천지에서 지난 기간 연 74만여명의 근로자들이 즐거운 휴양의 한때를 보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 되게 하며 문화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려는 우리 인민들의 념원이 현실로 꽃피게 하여야 합니다.》
산간벽지에 훌륭하게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우리 인민에게 새로운 문명을 끊임없이 안겨주려는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위민헌신이 떠올린 사랑의 결정체이다.
우리 인민들을 세상사람들이 부러웁게 내세워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던 종합적인 온천문화휴양지의 개발을 발기하시고 건설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인민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8년 8월 양덕군의 온천지구를 돌아보시며 온정리일대를 온천휴양의 적지,명당으로 정해주시였으며 10월에 또다시 찾으시여 휴양지건설의 착공을 선포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천문화휴양지를 국가의 온천문화를 대표할수 있는 높은 급으로 일떠세울 구상을 펼치시고 강력한 건설력량을 편성해주시였으며 험한 산발과 령길을 헤치시며 여러 차례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미적감정과 세계적추세에 맞게 설계와 시공을 최고의 질적수준에서 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주체성,민족성,독창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현대건축의 본보기,표준으로 일떠세워주시려 무려 2 000여건에 달하는 형성안을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휴양지를 세상에 없는 우리 식의 독특한 온천치료봉사기지,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 훌륭히 꾸려주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속에 마련된 인민의 문화휴양지로는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을 비롯한 전국각지의 인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있다.
온천장들과 스키장,승마공원이 조화롭게 배합되여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휴양지에 려장을 풀자마자 휴양생들이 처음으로 찾게 되는 곳은 야외온천장이다.
야외온천장의 맨 웃쪽에 자리잡고 하늘아래 온탕으로 불리우는 다락식온천탕에서 휴양지의 장관을 부감하는 사람들의 얼굴마다에는 희열과 랑만이 한껏 넘쳐났다.
온천명소로 되고있는 닭알삶는 터도 온천닭알의 별미를 맛보며 즐기는 휴양생들로 흥성이고있다.
30여개의 개별욕조 등으로 이루어진 실내온천장에서는 어린이로부터 로인들에 이르는 휴양생들이 금당화온탕을 비롯한 약온탕도 하고 덕수도 맞으면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있다.
승마와 탁구,실내골프와 전자오락 등 다양한 체육문화생활도 하면서 즐거운 휴양의 나날을 보내고 휴양지를 떠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온천탕은 물론 스키장과 승마공원까지 있는 휴양지에 다시 와보고싶다.》
《우리 당의 사랑속에 10년은 젊어진것같다.》
《새힘이 용솟음친다.이 기세로 5개년계획수행의 결승선에 제일먼저 들어서겠다.》
…
로동당시대 인민의 재부로 솟아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누려가는 인민의 기쁨넘친 웃음소리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와 더불어 이 땅우에 세세년년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