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어느날 삼지연시건설사업이 결속되는것과 관련하여 현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의 포태동에도 들리시였다.
포태산을 배경으로 새로 일떠선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은 주변경치와 한데 어울려 그야말로 절경을 이루고있었다.
부감터에 오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 포태동에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이 멋있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한 일군에게 이전에 있던 살림집들은 다 허물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100% 허물고 다시 지어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에 주민들을 다 입사시키였다는것과 새집에 입사한 인민들속에서 좋은 반영들이 수많이 제기되고있는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런것을 보고 천지개벽이라고 한다고, 삼지연시주민들이 이번에 천지개벽이라는 말의 뜻을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좋아한다는데 그것이 바로 삼지연시꾸리기에 대한 총평이라고 만족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인민들이 좋아하면 합격이고 싫어하면 불합격이라고, 세상을 이렇게 천지개벽하는것이 혁명이라고 하시면서 낮과 밤을 이어가며 투쟁하는 보람, 혁명하는 보람이 바로 이런것이라고, 자신께서는 인민들이 좋아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정말 만족하다고 거듭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만시름을 잊으신듯 포태동에 일떠선 살림집들을 바라보시면서 지금 포태동주민들이 모두 거리에 떨쳐나와 우리가 있는 곳을 바라보고있는데 자신께서는 여기에서 새집들이를 한 포태동주민들을 축복해주겠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삼지연시의 포태동인민들이 받아안은 축복,
정녕 그것은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뜨거운 사랑과 정을 기울이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축복이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