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평안북도에서 신의주예술학원을 새롭게 개건하였다.
학원에는 성악과 화술,피아노,바이올린 등 100여개의 전공실기수업실들과 다기능화된 교실들,기숙사와 문화후생시설이 꾸려지고 구내망을 통한 종합적인 교수관리체계,학원관리정보화체계가 구축되였다.
예술교육의 과학화,정보화실현에서 진일보가 이룩되고 교육조건과 환경이 개선된 예술인후비양성기지가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 적극 이바지하게 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신의주예술학원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개건할 목표를 제기하고 건설력량편성과 자재보장대책을 선행시켜나갔다.
건설자들과 학원의 교직원들은 예술교육조건과 환경의 현대화수준을 높일수 있게 내부공사를 질적으로 결속하였으며 나무심기와 구내포장 등에 품을 넣어 학원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자기 지역의 교육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관점과 립장을 안고 도안의 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학원개건사업을 로력적으로,물질적으로 성의껏 지원하였다.
신의주예술학원의 교직원,학생들은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예술인재육성사업과 학과학습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