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말씀을 높이 받들고 새로 개발생산한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를 더 훌륭히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던 때였다.
어느날 전화로 한 일군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지상에서 진행한 시운전이 잘되였으므로 다음날 지하로선에 넣으려고 한다는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하철도를 리용하는 인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면 지하철도운영시간이 끝난 다음 밤에 지하전동차를 타보아야 할것같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인민들에게 사소한 불편이라도 줄세라 몸소 시운전을 진행할 시간까지 정해주시며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이렇게 되여 깊은 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이 진행되게 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