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된 제9차 국제무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이 14일 귀국하였다.
이번 무도경기대회 《세계컵태권도경기대회-2024》 성인부류경기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은 남자단체틀,단체맞서기경기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하였으며 왕명국,김정군선수들은 남자개인 2단틀,3단틀경기에서,박련성선수는 녀자개인 2단틀경기에서 각각 우승하였다.
또한 남자개인맞서기 78㎏급,92㎏급,92㎏이상급경기에서 조국현,신윤혁,왕명국선수들이,녀자개인맞서기 57㎏급,77㎏급경기에서 박련성,김유정선수들이 각각 1위를 하였다.
한편 《세계가라데동맹 제15차 소년급,청년급,성인급,로장급세계선수권대회 및 제15차 세계어린이컵경기대회》 성인부류경기에서 정원범,박수정선수들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인 내각사무장 김금철동지,조선태권도위원회 일군들,가족들이 선수들을 뜨겁게 맞이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