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안의 보건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군중적운동으로 약초채취와 재배사업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도고려약생산관리국에서는 약초채취와 관련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모든 시,군들에서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더 많은 약초를 채취하도록 조직사업을 구체적으로 하고있다.
시,군약초관리소들과 약초재배사업소들이 약초채취에서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다.
안변군과 통천군에서는 약초채취를 철저히 과학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여 품질보장에 지장이 없으면서 지표별에 따르는 계획량을 모두 수행하는데 힘을 넣고있다.평강군과 철원군에서는 수확적기에 이른 효능높은 약초들을 제때에 채취하는것과 함께 채취한 약초들에 대한 보관관리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도에서는 약초채취성과를 계속 확대하는것과 함께 다음해에 심을 종자,종근채취사업도 예견성있게 내밀고있다.
천내약초재배사업소에서는 올해에 원산농업대학의 교원,연구사들이 새롭게 연구완성한 새 품종의 약초들을 재배에 적극 받아들였다.하여 지난 시기보다 수확량이 많으면서도 약효가 높은 여러 종류의 약초들을 수확할수 있었고 다음해에 심을 종자들도 충분히 마련하게 되였다.
고성군과 이천군에서는 찔광이,단나무,산수유 등 수백정보의 약초산지들을 조성한데 맞게 김매기,유기질거름주기 등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여 더 많은 약초들을 채취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나가고있다.
특파기자 박 학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