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인민위원회에서 태양빛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어 성천강반에 계통병렬형태양빛발전소를 일떠세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있는 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을 최대한으로 늘이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것과 함께 긴장한 전력문제를 근본적으로 풀기 위한 전망계획을 바로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힘을 넣으며 수력자원을 위주로 하면서 풍력,지열,태양열을 비롯한 자연에네르기를 리용하여 전력을 더 많이 생산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위원회에서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하는 올해를 뚜렷한 사업실적으로 빛내일 만만한 의지밑에
태양빛발전소건설을 대담하게 내밀었다.
위원회 해당 부서일군들의 창발적의견을 적극 받아들이고 이를 도의 전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로 내세우면서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한 적시적인 대책들을 세워나갔다.도자연에네르기전력기술개발소를 조직하고
태양빛발전소건설에 유리한 성천강좌안2호제방 3천여㎡의 부지면적에
태양빛발전소건설위치를 확정한데 이어 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쳤다.
국장 최창준동무를 비롯한 해당 부서의 일군들이
김일성종합대학 지능태양빛전지제작소와 긴밀한 련계를 가지면서
태양빛전지판과 역변환기를 비롯한 수십종의 설비들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해나갔다.설비들이 보장되는족족 설치하기 위하여 기초콩크리트치기를 비롯한 선행사업들을 앞질러가면서 진행해나갔다.준비사업이 끝나가는데 맞게
김일성종합대학 지능태양빛전지제작소 기술자들의 기술적방조를 받으면서 설비설치를 적극적으로 내밀었다.이와 함께 전력공업성 동력설계연구소 연구사들과 함흥수리동력대학 교원,학생들과의 협동연구,협동작업을 배합하여 설비설치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즉시적으로 풀어나갔다.
성천강반에
태양빛발전소가 새로 건설됨으로써
태양빛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토대가 구축되고 자연에네르기리용에 대한 사회적관심도 보다 높여주게 되였다.
위원회에서는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현재의
태양빛발전소생산능력을 2배 더 장성시킬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기술준비를 내미는것과 함께 도안의 유리한 지역에
태양빛발전소를 더 건설하기 위한 전망목표도 세워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유 홍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