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5일.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찾으시였다.
이곳 연구원에서 우리 식의 생물농약을 연구완성하였으며 공업적인 방법으로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토대를 갖추어놓았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찾아오신 걸음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구원의 과학자들에게 주실수 있는 최상의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첨단수준의 생물농약을 연구개발한 연구원과학자들의 애국적량심에 머리가 숙어진다고,이곳 과학자들을 업어주고싶다고,이 세상 모든것을 다 안겨주고싶은 심정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은 그대로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의 전체 일군들과 과학자들에 대한
그이의 각별한 정과 굳건한 믿음의 분출이였다.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탐구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과학자들을 온 세상이 보란듯이 내세우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날 생물농약연구개발과 생산의 공업화실현에 적극 기여한 공로있는 일군들과 과학자들에 대한 평가사업을 크게 하자고 하시면서 그들을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70년력사를 경축하는 대축전장에 특별손님으로 초대하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이곳 과학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조선로동당창건 70돐 경축행사에 특별손님으로 초대되게 되였다.
특별손님!
세상에 한 나라의
령도자가 평범한 과학자들을 국가의 중요행사에 특별손님으로 초대한 례가 과연 그 언제 있었던가.
이 세상 가장 걸출한
위인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과학자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특전이고 영광이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