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주민생활향상과 사회발전을 위하여

아프리카대륙의 서북부 대서양연안에 위치하고있는 모리따니는 령토의 대부분이 사막과 반사막으로 되여있다.

나라이름은 고대로마사람들이 《모르인의 나라》라고 부른데서 유래되였다고 한다.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있는 이 나라 정부는 이를 적극 활용하여 경제를 발전시키며 주민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이 나라의 주요자원은 철광석과 원유,동,크롬,니켈,중석,석 등이다.

철광석매장량은 약 10억t이며 년간생산량은 900만t이다.이로부터 공업에서 철광석채취가 기본으로 되고있으며 나라의 외화수입에서 기본을 차지한다.

경제발전과 공업화과정을 추진시키고있는 이 나라의 경제에서 기본몫을 맡고있는것은 축산업이다.주민의 70%가 이 부문에 종사한다고 한다.주요집짐승은 소와 약대,양,염소 등이다.

주요수출품은 철광석을 비롯한 광물류와 수산물,축산물이며 주요수입품은 식료품,생활필수품,각종 기계류와 운수수단 등이다.

최근년간 모리따니는 대외관계를 발전시키고 경제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다른 나라들과 협력을 강화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2021년에는 단절하였던 까타르와의 외교관계를 회복하였으며 2023년 11월에는 마로끄와 전기를 비롯한 에네르기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량해각서를 체결하였다.얼마전에는 알제리와의 자유무역지대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알제리의 서부지역에서 진행하였다.두 나라는 국경통과지점들을 새로 내오고 840㎞의 도로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는 1964년 11월 12일 모리따니이슬람공화국과 대사급외교관계를 맺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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