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단위들에서 생산자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발성을 적극 발동하여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자기의 창조물들을 더 많이 내놓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 ６일 내각의 조직사업에 따라 가정용전기제품품평회가 진행되였다．품평회에는 ４０여개의 성，중앙기관들이 참가하여 ２００여점의 가정용전기제품들을 출품하였다．
우리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려는 당의 높은 뜻을 받들고 내각에서는 품평회조직사업에 품을 들이였으며 그에 맞게 여러 성, 중앙기관들에서도 우리 인민의 기호에 맞으면서도 경제적으로 실리가 있는 가정용전기제품들을 출품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였다．특히 정보산업성，국가과학원，교육성을 비롯한 １０여개 단위에서 준비를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품평회에 우수한 제품들을 내놓았다．국가계획위원회, 국가과학원，품질감독위원회를 비롯한 해당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이 품평회 심사성원들로 선출되였다．
정보산업성에서는 일군들부터가 가정용전기제품품평회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함으로써 가정용랭온풍기，전자식밥가마，극동기를 비롯한 ４０여점의 가정용전기제품이 출품되도록 하였다．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는 공기졸발생기，전자구이로, 약품보관함，전기면도기를 비롯하여 실지 가정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는 실리있는 전기제품들을 품평회에 내놓았다．국가과학원에서도 가정용랭동기，지문자물쇠를 비롯하여 미학적수준이 높고 리용에 편리한 여러가지 가정용전기제품들을 출품하였다．
이번 품평회에 여러 형태의 가정용장식등들이 출품된것이 이채로왔는데 특히 혁명사적지건설국，화학공업성에서 출품한 가정용장식등들이 원가가 적게 들면서도 다른 나라의 제품보다 우월한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품평회심사결과 정보산업성에서 출품한 극동기，자외선등，선풍기를 비롯한 １２종에 ３０여점의 제품과 대성산지도국에서 출품한 자동수감조명등，문화성에서 출품한 손접촉식화면노래반주기，보건성에서 출품한 각종 치료기，릉라도무역국에서 출품한 배풍기，탈수기 등이 우수하게 평가되였다．
품평회를 결속하면서 우수하게 평가된 가정용전기제품들의 계렬생산준비를 갖출데 대한 문제，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 확대재생산을 위한 조건을 보장할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본사기자 박 성 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