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일행이 1일 크레믈리성벽곁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동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의 명의로 된 화환이 무명전사묘에 진정되였다.
화환의 댕기에는 《무명전사들에게》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파시즘을 격멸하기 위한 성전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모스크바체류기간 최선희동지와 일행은 시내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