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위민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인민을 위해 해놓은 일을 보실 때마다,인민에게 안겨줄 창조물을 대하실 때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다.
자신의 소원이 풀렸다고,
길지 않은 이 말씀을 새길수록 인민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보시며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의 세계가 가슴뜨겁게 어리여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사업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오직 인민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일을 하여야 하며 무슨 일을 하든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
모든 사업을 오직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위함에 지향복종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소원은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과 기쁨을 안겨줄수 있겠는가 하는것으로 일관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16년 10월 어느날 새로 건설된 류경안과종합병원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병원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류경안과종합병원이 멋있다고,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류경치과병원,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병원들이 집중되여있는 문수지구에 현대적인 류경안과종합병원까지 일떠섬으로써 이곳이 병원촌으로서의 면모를 더 완벽하게 갖추었다고,아무런 불편도 없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좋아할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운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후덥게 달아올랐다.
정녕 어떻게 일떠선 류경안과종합병원인가.
우리 인민들의 시력문제를 걱정하시며 안과종합병원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병원의 위치와 규모는 물론 형성안도 여러 차례나 지도해주시였을뿐아니라 힘있는 건설력량과 자재보장대책까지 일일이 세워주시고 나라일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건설현장에까지 나오시여 병원건설을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였다.
병원건설을 위해 바치신 령도의 나날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류경안과종합병원은 병원다운 병원,세계적수준의 병원,모든것이 마음에 드는 내놓고 자랑할만한 인민의 병원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들을 위해 꼭 하고싶었던 일을 해놓았다고,인민들을 위한 자신의 소원이 또 하나 풀렸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 땅우에 인민의 행복을 위한 재부들이 하나둘 늘어나는데서 제일 큰 기쁨을 느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모습에서 일군들은 가슴깊이 새기였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오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슴속에 간직된 소원이 과연 무엇인가를.
어찌 이뿐이랴.
언제인가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에는 인민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고보니 기분이 정말 좋다고 하시며 이제는 우리 인민들에게 여러가지 질좋은 치과위생용품을 안겨주려던 소원이 풀리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고 어느해 6월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을 돌아보실 때에는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의 위치가 정말 명당자리라고 하시며 오늘 자신의 소원이 또 하나 풀리였다고 환히 웃으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이렇듯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속에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이 땅 그 어디서나 인민의 밝은 모습이 펼쳐지는것 아니랴.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것을 가장 큰 소원으로 간직하시고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다.
본사기자 김 만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