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가 진행되였다.
그때로 말하면 재해성폭우와 큰물로 하여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이 소개지에서 불편하게 생활하고있던 때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회의에서 집과 가산을 잃고 림시거처지에 의탁하여 생활하고있는 수재민들의 형편과 고통이 이루 말할수 없을것이라고,지금과 같은 때에 다른 그 누가 아닌 우리 당이 그들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인민들이 겪는 고생을 함께 하고 그것을 덜어주기 위하여 그들곁으로 더 다가가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마디마디에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 흘러넘치는 말씀에는 뜻밖의 자연재해가 들이닥치던 그때 인민들생각으로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기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세계가 어려있었다.
정녕 불행을 당한 자식들을 위해 더 마음쓰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수재민들을 위해 온갖 사랑의 조치를 다 취해주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새우신 밤은 과연 그 얼마이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회의에서 피해복구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인민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언제나 함께 하고 그것을 가셔주고 지켜주는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와 우리 제도의 우월성을 현실로 다시금 실증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앞에 부끄럽지 않게 우리 당이 자기의 성스러운 의무를 다해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여야 한다고 호소하시였다.
정녕 그날의 귀중한 가르치심은 인민이 겪는 불행을 가셔주는것을 가장 중차대한 혁명사업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진정의 분출이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