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0(2011)년 4월 어느날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녀성과외지원대 대장을 몸소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를 만나주신데는 가슴뜨거운 사연이 있었다.
그 전해 김철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력혁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때 녀성과외지원대 대장은 외진 곳에서 일하다나니 영광의 자리에 서지 못하였다.
일생의 영광을 놓쳐버린 안타까움으로 하여 그는 며칠밤을 자지 못하고 그냥 울었다.
그의 이런 마음속고충을 헤아리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를 몸가까이 불러주신것이다.
꿈만 같은 행복에 격정을 금치 못하는 그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녀성과외지원대의 발기자인 대장에 대하여 지난해에도 높이 평가하였지만 동무는 정말 쉽지 않은 녀성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철강재를 더 많이 뽑기 위해 결사전을 벌리는 남편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자고 녀성들의 힘을 합친것뿐인데 이렇듯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니 그는 눈물로 두볼을 적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는 그에게 녀성과외지원대원들이 앞으로도 일을 더 많이 하기 바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철의 녀성들이 남편들과 어깨나란히 조국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지켜가길 바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새겨안는 그의 가슴속에서는 불타는 맹세가 끓어올랐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