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지난해 １２월부터 시작된 ２０２３년－２０２４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１부류축구련맹전，녀자 １부류축구련맹전이 결속되였다．
１부류축구련맹전에서는 려명팀이 우승하였으며 ４．２５팀이 ２위를，소백수팀이 ３위를 하였다．
한편 녀자 １부류축구련맹전에서는 내고향팀이 영예의 １위를 쟁취하였으며 평양팀과 소백수팀은 각각 ２위와 ３위를 하였다．
２５일
김일성경기장에서 ２０２３년－２０２４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１부류축구련맹전，녀자 １부류축구련맹전 시상식이 진행되였다．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고 높은 기술과 고상한 경기도덕품성을 발휘한 남，녀축구팀들，선수들에게 우승컵과 메달 등이 수여되였다．
이번 １부류축구련맹전 최우수선수상은 려명팀의 김지성선수가，우수선수상은 ４．２５팀의 김강성선수가，최고득점자상은 려명팀의 박광천선수가，최우수문지기상은 려명팀의 리승혁선수가，경기도덕상은 선봉팀이 받았다．
녀자 １부류축구련맹전 최우수선수상이 내고향팀의 최금옥선수에게，우수선수상이 평양팀의 오경영선수에게，최고득점자상이 내고향팀의 김경영선수에게，최우수문지기상이 내고향팀의 박주미선수에게，경기도덕상이 경공업성팀에 수여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