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명당자리에 비낀 소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8년 6월 어느날 새로 건설된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식당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식당건설을 위해 자신께서 바치신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인민들이 좋아할 모습에서 기쁨을 찾으시는 그이의 영상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속에는 뜨거운 격정이 차넘치였다.

이윽고 식당의 1층로대에 나오시여 밤경치를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대에서 바라보니 대동강의 풍치가 한눈에 안겨온다고,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의 위치가 정말 명당자리라고 하시면서 오늘 자신의 소원이 또 하나 풀리였다고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어버이의 소원,새겨볼수록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이 땅의 명당자리는 모두 인민의것이며 그 훌륭한 터전들에 인민의 재부가 꽉 들어차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의 사랑의 손길에 받들려 조국의 모습이 끝없이 변모되고 시련과 난관은 겹쌓여도 기쁨의 웃음소리는 높이 울리고있으니 세상에 우리 인민처럼 행복한 사람들이 또 어디 있으랴. 

일군들의 눈가에는 식당의 모습이 단순한 건축물로만 안겨들지 않았다.

정녕 그것은 위대한 어버이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밝아올 조국의 찬란한 래일이,우리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이 비낀 인민사랑의 고귀한 결정체로 안겨들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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