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한밤을 지새우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4년 1월 어느날 이른새벽 국가과학원의 책임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였다.

책임일군에게 우리 과학자들에게 안겨줄 새 살림집지구의 이름을 두고 밤새 생각해보시면서 고르신 이름을 들려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떤가고 그의 의향을 물으시고 이제 국가과학원으로 나오시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책임일군은 북받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어제는 우리 과학자들에게 새 살림집을 마련해주시려 크나큰 심혈을 바치시고 오늘은 또 이렇게 과학자들이 살게 될 새 살림집지구의 이름을 두고 한밤을 지새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책임일군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이렇게 무리하시면 인민들이 걱정한다고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신께서 많이 뛰여야 인민들이 빨리 잘살게 되고 나라가 부강해진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책임일군은 그이께서 인민을 위해 이어가시는 그 한초한초,그 날과 날들이 그대로 조국번영의 디딤돌이 되고 인민의 행복이 넘쳐흐르는 로동당세월을 이루고있음을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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