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윁남을 두번째로 방문하신 ６０돐에 즈음한 사진전시회와 연회가 ２４일 우리 나라 주재 윁남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윁남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전시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전시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문성혁동지，외무성 부상 박상길동지，조선윁남친선의원단 위원장인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김승찬동지，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레 바 빙 윁남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웬 밍 부 상임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전시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두번째로 되는 윁남방문의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고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진 두 당，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윁남공식친선방문을 계기로 새로운 발전국면을 맞이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사회주의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속에서 마련되고 공고화되였으며 세기와 세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되여온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켜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이어 연회가 있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