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치수려한 모란봉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47(1958)년 3월에 몸소 심으신 나무들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평양제1중학교 학생들의 나무심기작업을 지도하시면서 평양시를 공원속의 도시로 꾸릴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을 하루속히 실현하기 위하여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많이,더 정성들여 심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오늘도 모란봉을 찾는 사람들은 이 나무들앞에서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숭고한 조국애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적풍모를 깊이 새겨안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