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안주121호종이공장을 현지지도하신 40돐 기념보고회가 23일에 진행되였다.
안주121호종이공장 초급당비서 김정민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1984년 10월 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면서 제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생산을 정상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종이공업발전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에서 점령해야 할 생산목표를 지적해주시고 생산문화,생활문화확립에서 모범이 되도록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교시를 높이 받들고 지난 40년간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설비들을 정비보강하고 선진적인 과학기술성과들을 받아들임으로써 질제고와 생산활성화에서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공장의 로동계급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질좋은 종이를 더 많이 생산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구축하였다고 말하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올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새로운 생산공정을 꾸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며 주요설비들의 정비보강을 완강하게 내밀어 제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리고 선진과학기술을 생산에 적극 도입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공장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종이제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킴으로써 령도업적단위의 영예를 빛내이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