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일상생활을 통해 알게 해야 한다

2018년 1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산구두공장을 다섯번째로 찾으시였다.

경공업원료와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일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학생들에게 우리가 만든 필수용품들을 보장해줄데 대한 문제를 화제에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학생들에게 가방과 교복,신발과 학용품을 원만히 보장하여 우리 아이들이 내 나라 제일로 좋아라는 말의 참뜻을 글로만 배울것이 아니라 먹고 입고 쓰고사는 일상생활을 통하여 알게 하며 그 과정에 자기 나라의것이 제일이고 더없이 귀중하다는것을 깊이 새겨안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렇게 하여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애국심을 키워나가게 하여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은 일군들의 심금을 쩌릿이 울려주었다.

국산화문제는 단순히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한 실무적인 문제인것이 아니라 민족의 자존심,애국심과도 관련된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숭고한 뜻이 가슴을 파고들었던것이다.

계속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교육과 보건은 사회주의제도의 얼굴이나 같다고,자신께서는 학생들을 공부시키는데 필요한것을 어떻게 하면 우리자체로 생산보장하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늘 마음쓰고있다고 하시며 우리는 학생들을 공부시키는데 필요한 가방과 교복,신발,학용품문제를 어떻게 하나 자체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우리의 힘,우리의 원료와 자재로 만들어낸 명실공히 우리의것을 안겨주어 애국심을 심어주는 중요한 고리의 하나가 바로 경공업제품들의 국산화실현이라는것을 일군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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