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모임,인터네트련합토론회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네팔,라오스,먄마,파키스탄,마쟈르,벌가리아,벨라루씨,스위스,오스트리아,나이제리아,메히꼬에서 2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단체,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네팔전국민주로조련맹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창건업적과 우리 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공적을 칭송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놀라운 성과들을 달성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창건후 근 80년간 인민을 이끌어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려정을 찬양하고 광범한 군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을 구현해나가는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파키스탄국회,파키스탄아와미민족당,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인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을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불패의 혁명적당,강철의 당,인민의 당으로 격찬하였다.

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대대로 걸출한 수령들의 령도를 받아온 조선로동당은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있는 강위력한 정치적력량으로 공인되고있으며 그 투쟁경험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에 있어서 귀중한 교과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치고 막강한 군력을 갖추고있는 조선이기에 그 어떤 대적도 이 나라를 감히 건드리지 못하고있다고 하였으며 마쟈르로동당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새로운 력사적성과들을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지난 세기말엽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는 비극적인 사태가 빚어지고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이 날로 우심해지는 속에서도 사회주의조선이 추호의 흔들림없이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기적을 창조한것은 조선로동당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였으며 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도록 하시였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있어 주체혁명위업은 빛나게 완성될것이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근 80년간 백승의 한길만을 걸어온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찬양하고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로 되며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은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를 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네팔,마쟈르,벌가리아,스위스에서 진행된 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편지가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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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정당,단체들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 《79년의 력사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이 11일에 진행되였다.

브라질의 정당,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은 창건후 근 80년간 우리 당이 주체의 혁명적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수호하고 힘있게 전진시켜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였기에 조선로동당은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는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승리만을 떨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제 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 위원장,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 공식대표는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시며 위대한 혁명가이신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창건된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빛내여나가는 강철의 전위대오이라고 찬양하였다.

그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지도사상,지도리념으로 삼고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혁명과 건설을 백승에로 향도해온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에 대해 해설하였다.

조선로동당이 달성한 커다란 승리는 조선인민뿐 아니라 자주의 기치높이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지배와 예속이 없는 새 사회건설을 위해 투쟁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승리로 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한편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베네수엘라정당들의 련합경축모임이 9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조선로동당이야말로 투쟁력사로 보나 이룩한 성과와 경험으로 보나 세계 모든 진보정당들의 본보기로 된다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혁명적본태와 인민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해나가고있다,자위적국방력강화와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정책과 노력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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