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생명선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과 국가는 후대교육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교육자들의 사업과 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교육자들을 참다운 애국자，직업적혁명가로 내세우며 존경하고 우대하는 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는 속에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 앞장선 시안의 공로있는 교원들과 교양원들이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갖가지 가정용품과 생활용품들을 받아안았다．
날로 더해만지는 당과 국가의 혜택을 페부로 절감하며 고마움에 젖어있는 교육자들의 얼굴마다에는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꿔가는 끝없는 긍지가 비껴있었다．
그들은 교육자들의 사업조건은 물론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따뜻이 보살피며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주는 애국자들로 값높이 내세워주는 당과 조국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다시금 새겨안았다．
교원들과 교양원들은 교육자의 자질이자 교육의 질이고 학생들의 실력이며 나라의 전진속도임을 명심하고 현대과학기술과 교육과학에 정통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인재강국으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할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