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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선수권대회 남,녀축구경기 결속

공화국선수권대회 남,녀축구경기가 결속되였다.

지난 9월 6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화국선수권대회 축구경기는 남,녀 각각 12개의 팀들이 참가하여 전련맹전의 방법으로 최종순위를 결정하였다.

축구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관심속에 치렬하게 벌어진 남자축구경기에서는 려명팀이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였으며 압록강팀이 2위를,4.25팀이 3위를 하였다.

한편 녀자축구경기에서는 내고향팀이 1위를,4.25팀과 리명수팀은 각각 2위와 3위를 하였다.

시상식이 14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서기장인 신용철동지가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남,녀축구팀들과 선수들에게 우승컵과 메달 등을 수여하였다.

공화국선수권대회 축구경기는 나라의 축구기술을 한단계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리는 계기로 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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