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한 돼지공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일먼저 들리신 곳은 공장의 종합조종실이였다.
이곳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설비의 국산화비중이 얼마인가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공장에서는 국산화를 위한 투쟁을 자립경제의 명맥을 수호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우고 힘찬 투쟁을 벌려 국산화비중을 높이였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돼지공장을 건설하면서 국산화의 비중을 당정책대로 보장한것을 두고 못내 기뻐하시였다.그러시고는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과 련계하여 우리의 설비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그렇게 하는것이 참된 애국의 길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공장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료창고에 있는 착유기실앞에 이르시였을 때이다.
이곳에서 공장일군의 해설을 듣고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착유기가 다른 나라의 제품이라는것을 대뜸 알아보시고 설비,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여야 우리의 기계제작공업을 비롯한 여러 공업부문들을 발전시킬수 있고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사대주의,수입병도 없앨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수입병은 망국의 시초라고 그루를 박아 강조하시였다.
마디마디에 참으로 깊은 의미를 담아 하시는 뜻깊은 말씀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우리의것을 지키고 빛내이는데 참된 애국이 있다는 숭고한 뜻을 깊이 새겨주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의 이야기는 오늘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는대로 이 땅에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창조물들을 더 많이 이루어내기 위한 투쟁에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을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