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려정에서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우리 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다함없는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우리 당을 혁명하는 당,투쟁하는 당,인민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의 대하가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정권,무력기관,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당건설업적을 뜨겁게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기관,기업소,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충성과 애국의 무궁무진한 힘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헌신해갈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