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위천을 성스러운 본령으로,절대불변의 존재방식으로 삼고 전면적국가부흥의 거창한 창조대전을 강력히 견인해나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탄생일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인민군장병들은 존엄높은 우리 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의 당건설에 쌓아올리신 만고불후의 업적을 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최룡해동지,리병철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10일 주체의 최고성지를 찾았다.
근로하는 인민과 조국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공산주의에로
향도하는 혁명의 강위력한 전위대를 꾸리는것을 창당의 숭고한 리념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당이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순결하게 계승하며 승승장구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의 최장의 집권사가 빛나고있음을 새겨안으며 참가자들은
금수산태양궁전에 경건히 들어섰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은 참가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이 제시한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해나감으로써 우리 당의 명맥과 백전백승의
향도력을 혁명만대로 이어나갈 철석의 의지를 안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