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습니다.》
세계의 수많은 당들이 자기의 성격과 사명,리념을 상징하는 마크를 가지고있지만 우리 당마크와 같이 훌륭한 마크는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마크에는 우리 당의 혁명적이며 대중적인 성격이 뚜렷하게 잘 반영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마크는 우리 당이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조직사상적으로 철통같이 뭉친 로동자,농민,인테리를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의 전위부대라는것과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라는것을 상징하고있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마크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작이다.
우리 당을 근로인민의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던 나날 몸소 당마크를 제정할것을 발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른 나라의것처럼 로동자,농민만을 형상하고 지식인을 제쳐놓은 당마크도안들의 부족점도 깨우쳐주시며 마치와 낫과 함께 붓을 새겨넣도록 하시였다.
지식인의 상징도 펜이 아니라 우리 식으로 붓을 그려넣도록 하시고 마치와 낫도 다른 나라의것을 그대로 모방할것이 아니라 우리 로동계급이 쓰는 마치,우리 농민들이 쓰는 조선낫을 그려넣도록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
오늘도 당창건사적관의 수수한
집무실,위대한 수령님께서 당마크의 도안을 그려주시던 그 크지 않은 책상앞에 서게 되면 70여년전 8월의 그날 친히 연필을 드시고 우리 당의 고유한 성격이 뚜렷이 나타나게 당마크도안을 완성시켜주시던
수령님의 심혈과 로고가 어려와 우리의 눈굽은 뜨거워오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그려주신 당마크도안,진정 그것은 우리 당을 인민을 품어안고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는 인민의 당으로 건설하시려는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천명이였다.천대받고 억압받던 어제날의 불우한 인민,곡절과 수난속에 락엽처럼 흩어져 방황하던 인민을 한사람도 빠짐없이 품어안아 세상이 우러르는
위대한 인민으로 안아키우실 불같은 맹세의 분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세상에 태여난 우리 당마크는 장장 수십성상 승리와 영광의 상징으로 빛을 뿌려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 우리 당을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오늘 우리 당마크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상징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근로하는 인민이 영원하듯이 인민을 위하여,인민과 함께 투쟁하는데 영원한 정의와 승리가 있다는 만대의 진리를 조선로동당마크는 세기와 년대를 이어 영원토록 전해갈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