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79(1990)년 1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인민대중이며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도 인민대중에게 있다고,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이며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은 다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일군들이 언제나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에게서 배우며 군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가장 큰 영예와 보람으로 여길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군대에는 《조국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가 있는데 우리 일군들의 구호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으로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절세위인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세계가 넘쳐흐르는 구호를 자자구구 새겨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높뛰였다.
일군들은 이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성실히 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아들,성실한 심부름군이 될 불같은 맹세를 다지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