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당창건을 하루 앞둔 날 깊은 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무시지 못하고 당창립대회준비를 하시였다.
강선을 다녀오신 피로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저녁식사마저 건느신채 한밤을 지새우신
위대한 수령님께 한 일군이 새날이 밝아온다고,조금이라도 쉬셔야 하겠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제는 습관이 되여 일없다고,새벽시간이 나에게는 제일 귀중한 시간이라고 하시며 또다시 집무를 보시였다.
일군은 목이 꽉 메여 다른 말씀을 드릴수가 없었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20성상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지새우신 밤은 그 얼마이던가.
조국해방을 이룩하신 후에도 어느 하루 편히 쉬지 못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날도 주체형의 혁명적당창건을 위하여 한밤을 지새우시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밤을 밝히시며 당창립대회보고의 마지막집필을 끝내시였을 때에는 어느덧 아침해가 떠오르고있었다.
우리 당이 창건된 력사의 그날은 이렇게 밝아왔다.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