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와 김정숙평양방직공장 기동예술선동대 합동공연 《어머니 우리당에 영광을 드립니다》가 8일에 진행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와 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남성5중창 《조선로동당 만세》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근 80성상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찬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며 언제나 우리 로동계급을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들로 내세워준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드리는 축원의 마음을 담은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우리 당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참다운 어머니당,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할 업적을 열렬히 구가하였다.
당의 품속에서 복된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의 행복상을 반영한 녀성중창 《세상에 부럼없어라》,녀성독창 《나는 생각해》 등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소중히 품어안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어머니 우리당의 고마움을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인민을 위한 고생을 더없는 락으로 여기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다함없는 신뢰심을 담아 출연자들이 부른 노래 《친근한 우리
원수님》,《그이 없인 못살아》는 장내를 뜨거운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충성과 애국의 무한한 힘을 만장약하고 부흥강국의 자랑찬 실체들을 창조해나가는 로동계급의 로동생활을 예술적형상으로 펼쳐보인 재담 《우리 작업반》,어은금독주와 노래 《나의 공장 나의 벗들》을 비롯한 종목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전세대들이 물려준 충실성의 전통,결사관철의 정신을 꿋꿋이 이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나갈 로동계급의 억척의 의지가 합창시 《당결정은 우리의 생명》 등에서 세차게 분출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나라의 맏아들,전위부대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해나갈 온 나라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혁명적열의를 보여준 공연은 합창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친근한
어버이》로 끝났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