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１０３（２０１４）년 ８월 어느날 천리마타일공장을 찾으시여 어느한 생산공정을 돌아보실 때였다．
타일포장작업을 진행하는 종업원들의 모습을 지켜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수십㎏이나 되는 타일지함까지 들어보시며 로동자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눈굽은 쩌릿이 젖어들었다．
매일이다싶이 생산현장을 오가던 그들이였지만 과연 어느 누가 무거운 타일지함을 직접 들어보며 로동자들의 수고에 대하여 생각이나 해보았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장을 돌아보신 시간은 하루중 기온이 제일 높은 시간이여서 그냥 그늘에 앉아있어도 땀방울이 저절로 흘러내리는 때였다．
우리 로동계급에게 더 좋은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신 우리 인민처럼 행복한 인민은 이 세상에 없음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