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특별히 강조하신 평가기준

온 나라에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시려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령도자욱을 따라서며 우리 인민 누구나 가슴깊이 새기는것이 있다.

그것은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내 나라,내 조국은 인재강국,과학기술강국으로 전변될것이라는 확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문명은 교육수준에 의하여 담보되며 우리 국가의 미래는 교육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7(2018)년 7월 어느날 삼지연군(당시)의 건설장들을 돌아보실 때이다.

현지에서 삼지연군꾸리기와 관련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육사업과 관련한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도의 한 일군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교원대학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혜산교원대학을 일신하려고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도들에서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많은 인재들을 키워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인재는 나라의 재부인 동시에 도,시,군의 발전을 담보하는 중요한 자원이라고,후대교육사업을 농사에 비유하면 인재농사라고 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감자농사만 과학화,집약화할것이 아니라 인재농사도 과학화,집약화하여 도들에서 짧은 기간에 많은 인재들을 키워내야 한다고,도들에서는 교원대학의 교원양성체계를 과학화,정보화하고 독창성과 주체성이 구현된 선진교육방법을 받아들여 우수한 교원들을 키워내야 한다고 명철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자신들이 교육사업발전에 얼마나 관심을 돌려왔고 후대들을 훌륭히 키우기 위해 얼마나 품을 들였던가를 스스로 돌이켜보았다.

자책감에 젖어있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당 지방당조직들이 군들의 소학교,중학교들에서 기초교육을 한단계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을 중시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도들에서 교육사업에 힘을 넣어야 한다고,도안의 전반적인 교육기관들을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은 도에서 틀어쥐고 진행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도들을 평가할 때 교육사업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을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교육사업을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나라의 전반적교육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고 조국의 미래를 훌륭히 담보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 어려와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을 자자구구 새기며 일군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쓸모있는 더 많은 개발창조형의 인재,실천형의 인재들을 양성하여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본사기자  김 명 조

저작권 2024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