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자주성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여러 나라 정계인사들 담화,글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정계인사들이 담화와 글을 발표하였다.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담화에서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인민의 력사에서 중요한 사변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조선이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며 자력으로 전진하는 사회주의나라로 전변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은 여러 분야에 걸쳐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영웅적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할것을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담화에서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시며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투철한 자주적신념을 지니시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데 대하여,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시고 인민을 위해 끝없이 헌신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한 글 《자주성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조선은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나라이라고 강조하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정치에서 자주,경제에서 자립,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해온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로정을 찬양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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