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간과수농장에서 과일수확이 한창이다．
올해를 과일증산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일 일념안고 떨쳐나선 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지력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시기별，영농공정별에 따른 과일나무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갔다．
모든 분장，작업반들에서는 가지자르기와 열매솎음을 비롯한 영농작업을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진행하는것과 함께 열매맺이률을 높이는데 기본을 두고 영농공정수행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켜나갔다．또한 농약뿌리기를 제때에 진행하여 병충해를 미리막고 과일의 품질을 높이는 등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였다．
농장에서는 과일수확계절에 들어선데 맞게 품종별로 수확시기를 바로 정하고 과일따기를 제때에 실속있게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농업근로자들이 과일따기를 기술적으로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는 한편 수확한 과일을 도안의 주민들에게 제때에 공급하기 위한 사업도 잘해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최 영 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