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끼스딴고려인사회련합회에서 경축모임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우즈베끼스딴고려인사회련합회(우즈베끼스딴고사련)에서 7일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따슈껜뜨시에서 진행된 모임에는 고대춘위원장을 비롯한 우즈베끼스딴고사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고대춘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제에게 빼앗겼던 나라를 해방시켜주시고 인민이 주인이 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이 창건된지 2년도 안되여 미제가 도발한 침략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고 페허로 된 나라를 인민들의 힘을 믿고 자력으로 복구하시였으며 시종일관 자주정치를 펼치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자주,자립,자위의 나라로 온 세상에 그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령토의 크기로 보나 인구수로 보나 크지 않은 우리 조국이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수십년간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공화국의 창건자,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하고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칭송하였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그는 찬탄하였다.
그는 날로 부강번영하는 공화국의 현실을 목격하면서 언제나 민족적자긍심을 안고 사회주의조국과 숨결을 같이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브라질정당,단체들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정당,단체들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 《불패의 강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9일에 진행되였다.
브라질 공산당,선군정치연구쎈터,인민조선연구쎈터,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제 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를 비롯한 정당,단체,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은 공화국창건일에 즈음하여 전체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그는 창건후 76년간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겹쌓이는 난관들을 과감히 극복하며 영광의 행로를 이어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김정은국무위원장을 높이 모시여 날에날마다 기적과 승리만을 떨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브라질인민조선연구쎈터 위원장은 오늘 조선은 자주강국,불패의 나라로 온 세상에 그 존엄과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김정은국무위원장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세인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