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며 보다 큰 승리를 향하여 노도쳐나아가는 장엄한 투쟁행로에서 어머니조국의 창건일을 맞이한 인민의 기쁨과 환희가 온 나라 방방곡곡에 차넘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오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은 군중들의 물결이 만수대언덕으로 뜨겁게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정권,무력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시고 불패의 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경건히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국방성,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하여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기관,기업소,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보람찬 길에서 맡은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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