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경축 국가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주체의 강국건설위업을 개척하시고 사회주의위업완성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시였으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30여상의 영상미술작품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의 숙원과 리상이 꽃펴나는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영광의 국기와 더불어 더욱 강성할 래일을 확신하며 공화국의 부강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인민들의 투쟁모습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미술작품들도 전시되여있다.
조선화 《새 조선의 국기와 국장이 탄생하던 나날에》,유화 《강선제강소를 찾으시여 천리마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시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한 미술작품들은 우리 조국을 존엄높은 인민의 공화국으로,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세기에 빛날 업적을 예술적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세계가 아크릴화 《눈내리는 다박솔초소를 찾으시여》,조선화 《궂은 비 맞으시며》,《한생을 초불처럼 불태우시며》 등에 어리여있다.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치시고 사회주의강국의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할
위인상을 조선화 《백두의 행군길을 억세게 이어가시며》,《우주강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시며》,유화 《삼지연시의 천지개벽을 안아오시여》,선전화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여》를 비롯한 미술작품들이 전해주고있다.
아크릴화 《강동종합온실농장의 불야경》,《행복의 창가에서》,조선보석화 《림흥거리의 새 풍경》,조선화 《이어지는 사랑의 수업시간》,판화 《사랑을 싣고》 등의 작품들은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나날이 꽃펴나는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과 눈부시게 비약하는 내 조국의 발전상을 생동하게 형상하고있다.
개막식이 5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최창학동지,문화상 승정규동지,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미술부문의 일군들,창작가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이 하였다.
연설자는 이번 국가미술전람회가
절세위인들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부흥강국의 리상을 향해,우리 위업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전체 인민의 투쟁을 고무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