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84(1995)년 새해 첫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내 나라,내 조국을 이 세상에서 가장 부강하고 살기 좋은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사회주의강국으로 만드는것이 자신의 리상이고 결심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여기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불같은 애국의 일념과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상이 가장 훌륭히 실현된 천하제일의 나라로 만드시려는 철석의 의지가 담겨져있었다.
내 나라,내 조국이야말로 항일의 혈전만리,전화의 불바다를 헤치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지켜주신 우리 인민의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요람이다.
그 조국을 더욱 굳건히 지키고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그 무엇으로써도 다 헤아릴수 없다.
그이의 애국헌신의 길은 오성산의 칼벼랑길,위험천만한 초도의 풍랑길과 같은 눈물겨운 초강도강행군길로 이어졌다.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끝없이 이어가시는 강행군길에서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참된 애국의 넋을 심어주시며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내 나라,내 조국,
정녕 이 부름에는 우리
장군님의 심중에 깊이 간직되여있던 애국념원,강국념원이 어려있고 그 실현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다 바치신
그이의 위대한 애국헌신의 한평생이 응축되여있다.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