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청년절을 맞으며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홰불컵 축구경기(남,녀)가 결속되였다.
28일
김일성경기장에서 결승경기들이 있었다.
수많은 체육인들과 애호가들,관람자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려명팀과 4.25팀사이의 남자결승경기가 진행되였다.
량팀 선수들은 시작부터 팀의 전술적의도를 잘 살리면서 경기를 박력있게 운영하였다.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경기에서는 4.25팀이 려명팀을 2:1로 이기고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려명팀과 압록강팀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평양팀과 4.25팀사이의 녀자결승경기는 4.25팀이 평양팀을 2:0으로 이긴 가운데 끝났다.
녀자경기에서는 4.25팀이 영예의 1위를 쟁취하였으며 평양팀과 내고향팀이 각각 2위,3위를 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체육상 김일국동지가 이번 축구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남,녀축구팀들과 높은 기술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우승컵과 메달,상장 등을 수여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