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국면을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의 전위에서 애국청년의 위용과 기개를 떨쳐가는 긍지와 자랑이 각지에 펼쳐진 청년절경축무도회장들에 넘쳐났다．
２８일 수도 평양의 개선문광장，평양체육관광장 등에서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새시대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을 펼치시고 우리 청년들을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는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화려한 원무에 담았다．
《청춘송가》，《뵙고싶었습니다》 등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춤물결을 일으켜가는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향도의 우리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힘차게 나아가며
위대한 변혁의
김정은시대를 더욱 빛내여가는 청년전위들의 환희와 랑만이 어려있었다．
《당을 따라 청춘들아 앞으로》，《조국에 청춘을 바쳐가리》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무도회장들에서는 전세대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에서 기적의 영웅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갈 열혈청년들의 기세가 한껏 분출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이라는 성스러운 부름과 더불어 값높은 삶을 꽃피워가는 청춘들의 기백과 랑만이 《사랑하자 나의 조국》，《우리 식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같이 가자요》，《배우자》 등의 노래선률에 실려 무도회장들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었다．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뜻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국가부흥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의 전위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청년들의 혁명적열정과 의지가 과시된 무도회들은 노래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로 끝났다．
이날 각 도소재지들과 시，군들에서도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