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노래이야기 《우리 님 영웅되셨네》를 몸소 보아주신 15돐을 맞으며 강원도예술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8(2009)년 8월 현지지도의 길에서 몸소 강원도예술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노래이야기를 보시고 인식교양적의의가 큰 특색있는 작품을 창조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평양에 올라와 공연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노래이야기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선원호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친 금강마을녀성들의 애국적헌신성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도예술단의 일군들,창작가,예술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아주신 노래이야기 재형상창조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작품의 모든 형상요소들을 사상예술적으로 훌륭히 완성하여 무대에 올렸다.
출연자들은 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전시가요들과 포화속을 뚫고 싸우는 고지에로 탄약상자를 운반하며 인민군군인들과 한전호에서 용감히 싸운 전선원호대원들의 투쟁모습을 진실하게 펼쳐보이였다.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영웅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 철리를 새겨주는 공연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며 강국조선의 무궁한 영광을 떠올린 1950년대 조국수호자들의 투쟁정신과 넋을 변함없이 이어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을 위한 총진군에 매진해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