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5일,온 나라 인민들이 즐거운 명절의 한때를 보내고있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훌륭한 온천문화휴양지를 마련해주시기 위해 양덕군의 온천지구를 찾으시였다.
그이께서 어느한 용출구에 다가가시였을 때이다.
거기에서는 온천물이 뽀얀 물김을 휘말아올리며 솟구쳐오르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하루용출량을 알아보시고 온천물이 정말 많이 나온다고,눈을 의심할 정도라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온천물의 온도를 직접 가늠해보시기 위하여 물에 손을 잠그려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물이 뜨겁다고 말씀드리며
그이를 막아나섰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없다고 하시며 끝내 손을 잠그어보시였다.그러시고는 온천물의 온도가 높다고,정말 좋다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일군들은 그 뜨거운 온천물에도 서슴없이 손을 잠그어보시며 인민의 기쁨이 꽃펴날 온천문화휴양지의 래일을 그려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진정이 가슴에 마쳐와 북받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