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 79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15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화환이 해방탑앞에 놓여있었다.
해방탑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화환진정에는 울라지미르 또뻬하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로씨야련방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쏘련군장병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
이날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은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과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은 해주,원산,함흥에 있는 해방탑,쏘련군 추모탑,렬사묘를 찾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