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의 혁명정신을 계승해나가기 위한 청년학생들의 웅변모임-2024》가 15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청년동맹일군들,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최진혁,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대대장 서상희,청년동맹중앙위원회 책임지도원 배성혁 등이 출연하였다.
그들은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참다운 인민의 나라,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시고 위민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웅변 《절세의 애국자》에서 출연자는 나라찾을 큰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간고한 항일대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며 민족재생의 서광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은 항일의 전설적영웅,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사령부를 보위하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 억척의 신념을 간직하고 일편단심
위대한 수령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전하는 웅변 《생명》은 참가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웅변 《뜨거운 정》은 평안북도의 큰물피해현장을 몸소 찾으시여 수재민들을 구원해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크나큰 사랑과 다심한 정의 세계를 전하여주었다.
당에서 특별파견한 별동대라는 남다른 영예와 긍지를 깊이 새겨안고 용솟는 애국의 힘으로 큰물피해복구전역에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해갈
위대한 김정은시대 청년전위들의 혁명적의지가 웅변 《별동대》에서 세차게 분출되였다.
격동적이고 호소성이 강한 웅변들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강용한 기개와 용맹을 남김없이 과시할 굳은 맹세를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