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건재생산에 박차를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와 대안친선유리공장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받아안은 건재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가슴가슴이 피해복구전역에 더 많은 건재를 생산보장할 일념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당의 부름에 언제나 증산성과로 화답해온 우리 순천의 로동계급이다.세멘트는 념려말라.

이런 불같은 맹세안고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일터마다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무장시키고 그들을 보다 큰 증산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로 고무추동하는 선전선동공세를 화선식으로 맹렬하게 들이대고있다.

련합기업소참모부에서는 소성공정을 비롯한 모든 공정,설비들에서 만가동,만부하의 동음이 높이 울리도록 설비관리,기술관리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는것과 함께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적극 발양시켜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이 창안도입되게 하고있다.

오늘의 피해복구성과가 자신들이 세멘트를 어떻게 생산보장하는가에 결정적으로 달려있음을 잘 알고있는 순천석회석광산과 소성직장,세멘트직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로동자들은 호상협동을 강화하면서 집단적혁신을 창조하고있다.

결과 련합기업소의 세멘트생산실적은 나날이 뛰여오르고있다.

대안친선유리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더 많은 판유리를 생산하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판유리직장의 로동자들은 원료보장이 선행되는데 맞게 용해,성형공정을 비롯한 모든 공정에서 기술규정의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고 중앙조종실의 조작공들과 긴밀히 련계하면서 질좋은 판유리생산을 늘이고있다.

본사기자  박 성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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