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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선수들 탁구,물에뛰여들기 경기에서 은메달 쟁취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탁구 혼성복식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김금영,리정식선수들이 은메달을 쟁취하였다.

지난 7월 27일에 진행된 탁구 혼성복식 16강자전에서 일본선수조를 4:1로 물리친 우리 선수들은 28일과 29일에 있은 준준결승,준결승경기들에서 스웨리예와 중국 홍콩선수들을 각각 4:1,4:3으로 이기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우리 나라 팀과 중국팀사이의 결승경기는 2:4로 끝났다.

한편 7월 31일에 진행된 물에뛰여들기 녀자 10m고정판 동시경기에서 김미래,조진미선수들이 2위를 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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