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27일 중국 료녕성 단동시에서 경축모임을 진행하였다.
최은복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본부일군들과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재중조선인청년협회 일군들,료녕지구협회 단동시지부 공민들은 중국 단동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좌담회가 있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본부일군들과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회장,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장,단동시 지부장을 비롯한 재중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좌담회에서 토론자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넣고 1953년 7월 27일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습격전,매복전,포위섬멸전,갱도전,비행기사냥군조운동,땅크사냥군조운동과 같은 군사전법을 창조하시여 세계전쟁사에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고 호언장담하던 미국놈들을 때려부시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이며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전략전술,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이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기게 하는 세계사적인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고 격찬하였다.
영용한 인민군용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한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간직하고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불뿜는 적의 화점도 서슴없이 몸으로 막았고 인민들은 후방에서 전선을 피로써 원호하였다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인류력사는
위대한 수령님처럼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반제반미대결전의 최전선에서 백승을 떨쳐오신 만고의
령장,불세출의 위인을 일찌기 알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가 없었다면 오늘 조국인민들의 참다운 삶과 행복,아름다운 희망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전쟁로병들이 피로써 지켜낸 조국의 땅과 바다,하늘을 억척으로 지키고 조국의 안녕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원쑤들과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싸워나가며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굳은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좌담회가 끝난 다음 경축공연이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